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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는 PC는 형이 2012년에 구입한 PC이다.

나름 게임용으로 좋은 사양으로 뽑았는데 중간에 그래픽카드 나가고, 잦은 다운으로 버린다는 것을 가져와서,

먼지 제거하고 서멀구리스 다시 도포하여 지난 2년동안 쓰고 있지만 내가 사용함에 차고 넘치는 사양이다. 7년전 내장 그래픽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 NG라면 최대 NG이다.


회사 PC 교체로 인해 구현 PC에 추가로 설치한 SSD 및 RAM을 가져와서 집에 있는 데스크톱에 추가하였다.

오랜만에 케이스 열었으니, 먼지 제거는 덤으로 해주고 기존에 사용하던 SSD 240GB는 노트북에 설치하기 위해 제거하고 구형 SSD 64GB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RAM 4GB * 2도 함께 연결...

비록 구형이고 저용량의 SSD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내가 SSD 부자가 되었다. 참고로 삼성 SSD 64GB는 2011년에 20만원 주고 구입한 SSD인데, 나름 잘 써먹었다. 동일 제품에 다른 하나는 회사에서 초창기 무엇 때문에 구입했는데 안쓰고 굴러 다니고 있어 내가 가져다 쓰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니 쓰라고 해서 가져왔다. ㅎ

RAM은 업그레이드이지만, SSD는 240GB에서 64GB로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 설치 공간이 애매하여 SSD 다른 하나는 설치하지 못하였다. RAM 16GB인 것을 보니, 왠지 게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현실은 아주 구린 인텔 내장 그래픽이라는 현실... -.-;;;


집에 있는 데스크톱은 우분투를 설치하여 아이패드로 동영상 땡겨보기 위해 SAMBA 설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인터넷, 유튜브 및 FullHD의 동영상 재생에는 7년전 내장 그래픽으로 감당이 되긴 하나, 4K 영상은 많이 버벅임이 있어 그래픽 카드만 하나 장만 할까 고민중이다.


그냥 우분투를 밀어버리고 윈도우 10으로 설치할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윈도우 10 Pro 이상을 설치해야 되는데, 그래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픽카드 추가로 설치할 것이면 윈도우가 좋긴 한데, 거기다가 게임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


암튼 구형 PC 업그레이드(?)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한(?) 고민을 좀 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