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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8.04 Unity 사용

category 운영체제/우분투 2018.08.19 17:36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 Unity desktop 환경을 매우 싫어했고, Unity 때문에 다른 배포판으로 갈아탄 경우를 많이 보았다. 국내외 할 것 없이 캐노니컬의 Unity desktop 도입을 비난하였다. 하지만 나는 유니티 환경부터 우분투를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닥 나쁘다는 느낌은 없었다. 단지 Unity Launcher가 왼쪽에 고정이 된 것이 좀 불만이긴 하였다.


그 이외에는 큰 불편없이 오히려 프로그램 메뉴가 타이틀바에 병합되어 사용 가능하다는 것에 매우 놀라웠고 개발 환경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어 나에게 완소 기능이었다.

그런데, 나 말고 이런 똑같은 생각은 갖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나하고 동일한 생각을 갖은 외국인을 이렇게 볼 줄이야... ㅎㅎ;;

Utilization of screen space

I see a big advantage of Unity in the top bar. There are the window menus and also the buttons for closing, minimizing and maximizing. It makes my work much easier if I just move the mouse to the upper left corner and click and I know that the window will close. I don’t have to “aim” or navigate the mouse pixel by pixel. Simply push up to the left, click and you’re done. Furthermore, the integration of the menus in the upper bar saves a lot of screen space. Especially for smaller screens. By default this is not the case with Gnome3, but you can of course achieve it through extensions.

위 구문에서 볼 수 있듯이, 나하고 완전히 일치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우분투 18.04에서 제공하는 GNOME Shell 환경은 정말 적응이 안되며, 고정된 Topbar가 매우 눈에 거슬려서 도저히 사용을 못하겠다.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 우분투 18.04에서 Unity 7.5.x 버전은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 방법은 apt를 사용하여 Unity desktop 패키지를 설치하면 된다.

sudo apt install ubuntu-unity-desktop

apt 명령어를 사용하여 Unity desktop 환경 설치가 쉽게 가능하며, display manager를 gdm에서 lightdm으로 변경해야 한다. 또한 GNOME Shell 환경을 apt로 사용하여 제거할 수 있다.

sudo apt remove gnome-shell

이렇게 쉽게 Unity 환경을 계속 사용하면 좋겠지만, 이렇게 설치할 경우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응용 프로그램이 중복해서 설치되는 문제점이 있고, Unity는 캐노니컬에서 더이상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후 지원을 받기 어렵고, 앞으로 언제라도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른 desktop 환경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GNOME Classic 환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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