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주말에 멀리 있는 산은 가지 못하더라도, 복정동 뒷산을 가능하면 오르려고 한다.

지난주에 요근래 이렇게 맑은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미세 먼지가 제로인 날인듯 했다.

영장산 산불전망대에서 복정동을 내려봤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았으나, 아쉽게도 너무 이른 시간에 영장산에 올라가 산불전망대가 아직 개방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사진을 남겨놓았다.

중국발 황사나 미세 먼지가 없다면, 우리나라도 유럽 못지 않게 공기가 이렇게 깨끗할 수 있었는데...


토요일에 산불전망대를 못 올라간 것이 너무 아쉬워... 일요일은 조금 늦게 영장산을 올라갔다.

일요일도 공기가 깨끗했으나, 날이 조금 흐려서 그런 것인지 어제보다는 청명함이 덜하기 했어도 여전히 좋은 날이었다.

산불전망대에서 바라온 복정동과 위례 신도시...

저 멀리 제 2 롯데월드도 보인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실제로 볼 때는 저렇게 작게 안보이는데 사진만 찍으면 롯데월드는 개미만해진다... -.-;;;


오랜만에 날이 좋아, 복정동 산불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한잔 찍어보았다.

아이폰 SE의 카메라가 좀더 좋았다면, 꽤 괜찮은 사진이 나왔을지도...

아니다. 내가 사진 찍는 기술이 너무 떨어져서 카메라나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