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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겨울인가 보네

category 로그/일상다반사 2017.11.19 18:01

주말 이틀 연속 출근이라는게 참... 우울하지만, 목표한 것을 끝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에 의의를 둔다.


퇴근하면서 몸도 찌푸등하여 잠실에서 복정까지 걸어왔다. 1시간 내외의 거리라 걷기 딱 좋고, 생각보다 날씨도 그렇게 안추워 걸어왔다.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불어 크게 춥지는 않았는데 거리에 낙엽이 엄청 떨어졌더라. 아침에도 환경 미화원 분들이 열심히 치웠는데 떨어지는 낙엽 앞에 무용지물인듯...;;

아직 겨울이라고 말하기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어제 오늘 날씨라면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고, 바닥에 수북이 쌓인 낙엽을 보니, 겨울이 왔다는 느낌온다. 추워지면 걷기 힘든데...;


그건 그렇고, 낙엽을 모아둔 포대의 양을 보고 정말 낙엽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다. 첫번째 사진의 낙엽을 쓸어 담으면 아래 사진정도 양이 되려나...

이것 말고도 다른 한편에 이렇게 쌓아둔 포대가 또 있던데, 낙엽의 양이 장난 아닌듯 하네.

어쨌든, 주말에 출근해서 일한 것이 좀 거시기 했지만, 나름 목표한 것까지 했고 저녁먹고 영화나 한편 보면서 맥주나 한잔 해야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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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ONYLOVE 2017.11.19 19:06 신고

    오랫만에 보는 길이네요.
    저도 매일 출퇴근을 이 길로 했는데 ...
    잠실에서 복정이 걷기에는 꽤 먼 거리인데 운동 많이 되셨겠는데요.

    • BlogIcon gon 2017.11.20 09:12 신고

      빠르게 걸으니, 1시간정도 걸리네요...
      요즘 10000보는 가능하면 걸으려고 노력중인데, 2주정도 되었나? 슬슬 발바닥이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

  2. BlogIcon 묘한오빠 2017.11.19 20:28 신고

    아직 자주 찾지를 않아 뭐하시는지 모르지만 주말에 출근할정도로 바쁘시다니 부럽습니다.

    • BlogIcon gon 2017.11.20 09:13 신고

      바쁘다기 보다는 제가 담당하는 파트가 진행되어야 다른 사람 작업이 가능해서... ;;
      제가 bottleneck이 된것 같아 작업이 다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 작업이 가능하게 하려고 출근했네요..